한남대(총장 이광섭)는 지난 11월 14일 본관 중회의실에서 캠퍼스혁신파크 허브동 건설공사 착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공간담회는 허브동 건립을 위한 감리사 및 주요 시공사가 모두 선정됨에 따라 시행사와 감리사 및 시공사 간 상호 협력과 효율적인 공사를 위해 마련됐다.
한남대학교 산학연혁신허브동은 건축면적 4,400㎡, 연면적 22,253㎡로 지하1층에서 7층과 4층, AㆍB 2개 동으로 구성되어 기업입주 공간, 기업 성장지원 시설과 편의ㆍ휴게ㆍ복지 시설 등이 대거 구축되며 대학과 중소벤처, 지역 발전의 혁신성장 모델로 개발될 예정이다.
허브동 건설은 한남대학교와 LH가 공동 시행하며 사업관리(감리사)는 ‘㈜혜원까치종합건축사사무소’가, 건축은 ‘대보건설㈜’이, 전기ㆍ통신ㆍ소방설비공사는 ‘㈜진영전기’, ‘피씨랜정보㈜’, ‘㈜준마’가 각각 선정되어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 공사에 착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전한 현장을 바탕으로 최상의 품질로 시공하여 캠퍼스혁신파크가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며 최선을 다할 것에 뜻을 모았다.